시스월, 안산 '카페 디캔바스' 시즌 리뉴얼 진행

복합 체험 공간 카페 디캔바스에서는 3월 간단하고 편리한 시스월의 재배치 및 교체를 통해 시즌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카페 디캔바스는 이름처럼 '캔바스'로 상상되는 대형 벽면에 시스월 타일을 사용하여 벽면 인테리어가 분기별로 바뀌는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진행된 리뉴얼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봄”으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기획되었다.

계산대와 주방공간은 코르크와 스톤 타일을 재배치하여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리뉴얼 하였고 새로운 시스월 타일을 사용한 파티션을 테이블 간에 배치하여 프라이버시를 강화하였다.

전체적인 카페 벽면은 섬유와 코르크를 매치하여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을 연출하였으며, 벽면을 훼손하지 않는 기능성지지대로 설치한 캣타워는 귀여운 고양이 인형과 함께 마치 캣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카페 디캔바스 매니저는 "시스월(System Interior Wall)은 브라켓을 한번만 설치하면, 일반인도 자유롭게 타일 교체 DIY가 가능하고 새로운 시공 시 먼지가 날리지 않고 소음이 적어 휴업을 하지 않고도 인테리어 변경이 가능하다. 시즌 마다 손 쉽게 리뉴얼 할 수 있는 시스월 타일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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